김대중 대통령을 위한 정치 공작 - 한밤의 전화

본인을 해하기 원하는 자가 본인에게 한밤에 장시간에 걸쳐 전화하곤 하였다.

전에 한 번 짤게 언급한 적이 있지만. 구체적으로 그가 한 말과 유사한 기사를 오늘 다시 보니 당시 기억이 더욱 되살아 난다.

그가 김영삼 전 대통령이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하여 북침을 하려 하였다는 것이었다. 물론 그의 말 뿐이었다. 그런 말을 제한 하기도 하였지만 그는 더욱 말하기 위하여 힘을 낼 뿐이었다. 김대중 대통령과 김영삼 대통령과 정치인으로서 가까운 관계임을 강조하던 그런 인물로부터였다.

본인은 이것이 음모인지 사실인지

얼마나 비밀이었는지 아니면 공공연한 것이었는지 모른다.

본인을 해치우기 원하면서 무슨 이유로 그런 말을 하였나? 그가 한 말과 오늘 기사와는 상당한 배경 내용상 차이점이 있음을 기록한다. 1998-2000초까지 그는 본인에게 연락하곤 하였다.

http://www.newsis.com/common/content.aspx?val=20051108095601775

"김영삼 전 대통령, 북한 공격 계획했었다" 【워싱턴=AP/뉴시스】1990년대 중반 한국 정부는 북한과의 위기 상황에 대비한 군사계획과 관련한 중요한 정보를 워싱턴에 알리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한-미간에 긴장이 고조됐었다고 최근 은퇴한 미 국무부 당국자가 7일(현지시간) 밝혔다.

당시 본인에게 여러 죄목을 만들어 정치 탄압을 정당화하려던 자들이 무슨 목적으로 이런 말을 본인에게 하였는가?

김대중 대통령과 천정배 장관에게 - 무슨 목적이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