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3일 일요일

노무현 대통령의 청와대 앞에 가보니 (4)차 – “우리가 봤냐!" "다른 나라 정보부는 더하다"

In front of President Moo-hyun Roh's Blue House (4) - Did we see it? Intelligence agencies of other countries are worse.

동대문 앞을 지나니 오후 3시 25분, 보슬비가 온다.

3시 39분 청와대 근처에 도착하자 경찰이 서있는 곳에서 전과는 달리 한 사복차림의 인물이 공격적인 말투로 갈수 없다고 한다. (X명환이라 한다. 피부가 특이하며 키는 본인보다 조금 큰 것으로 보이며, 마른 체격. 그들이 길을 막고 본인을 자극 하는 과정에서 본인이 소리를 높여 그들의 동료들의 행위를 말한다. 본인이 테러 행위에 관하여 말을 하는 도중 이 사람은 얼굴에 경련을 일으킨다.) 오늘 본인이 청와대 앞에 오는 것에 대응해서 노무현 대통령의 청와대는 요원들과 경찰들을 동원하여 본인의 항의 의사를 없애기 위한 "힘의 행사" 그리고 “일으킨 시비를 통하여 개인을 얼마든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법없는 공권력”을 보여준다.

전에 본인이 가서 보면 청와대 앞에 글이 적혀진 큰 판을 가지와 도착하자마자 팔을 휘두르며 청와대를 향하여 소리를 치던 성인 남자가 2명 있었다. 그 중 노인은 본인이 청와대 앞에 갈 때마다 있던 사람이었다. 그들은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았다. 또한 다른 사람들도 본인이 1시간 동안 있을 때 호소문을 적은 판 등을 들고 앞에 왔었다. 침묵 시위한 본인은 가진 것이라고는 볼펜과 수첩이 전부다. 청와대는 그리도 조용한 시위가 부담이 되나? 노무현 대통령의 청와대는 볼펜과 수첩 하나가 그리도 부담이 되나? 자신들이 듣기 원하는 것을 본인이 잔잔한 목소리로 말해주는 것이 그리도 참을 수 없는 압박인가? 노무현 대통령의 청와대는 테러 피해자가 1시간 동안 돌에 앉아 있다가 떠나는 것이 그리도 참을 수 없는 심적 부담이 되나?

신분도 알리지 않고 여러 명이 나타나 번갈아 가며 무슨 일이냐고 말을 시키며 과격하게 만들기 위한 다양한 행동과 말 그리고 얼굴표정을 보여준다. 본인은 더 이상 갈수 없다며 제지 당한 곳에서 소리를 높여 시위내용을 말하여야 하였다.

타국인들까지 세균 테러에 동원한 것을 말한다. 본인 앞에 감시카메라까지 있었지만, 청와대 쪽에서 온 민간인 차림의 사람이 디지털 사진기를 들고 와서 사진을 찍는다. 사복을 한 그들 중에는 자극하기 위해서 지저분한 말로 시비하는 자도 있다.

테러에 관한 말을 하자 민간복을 한 요원 중 하나가 웃으며 "우리가 봤냐" 한다. 타인이 당한 테러를 말 장난의 소재로 삼는 요원들이다. (그래 김종길의 사진 등을 올려야 하나? 본인이 그 당시 한말이다.) 사복을 입은 3인이 길을 막고 있던 중 본인에게 아무런 응답도하지 말라고 이들에게 명령하는 자가 있다. 사복 차림의 3명과 경찰이 본인을 힘으로 끌고 간 곳은 근처에 있는 작은 삼청 파출소다.

이들 4명에 의하여 끌려서 경찰서에 도착한 후 조금 지나 그들은 가져간 우산을 다시 가져온다. 좁고 어두운 파출소 화장실에서 더러워진 손을 씻는다. 경찰의 요구에 주민등록증을 보여준 후 돌아가라는 말을 하는 경찰을 뒤로하고 4시 12분경 다시 청와대로 향한다.

청와대 앞에 다시 가기 위하여, 위의 4인이 본인을 경찰서로 끌고 가기 위하여 이용하였던, 작은 옆길로 원래 저지 당하였던 지점까지 시위하기 위하여 돌아간다.

경찰들과 청와대 앞 요원들의 테러의 기억을 침묵시키기 위한 힘의 행사로 항의는 1시간에서 1시간 반으로 연장된 것이다. 1시간 반 가량이 되어 청와대 앞 직원들에게 들으라 떠난다 말하니 두 명의 경찰관이 경찰차를 가져와 강제로 차로 끌고 간다.

두 경찰관은 본인을 5시 8분 경찰차에 강제로 태운다.

경찰복을 착용한 이동호라는 인물은 본인에게 본인을 종로3가에다 내려다 놓겠다 말한다. 이들은 본인이 고생하게 한강로에다 데려다 놓겠다는 등의 말을 하며 본인에게 말로 시비를 건다. 택시를 탈 돈 있느냐는 말까지 더한다. 겁을 주려는 것인가? 경찰들이 테러 피해자에게 이런 말들을 하나? 무슨 목적인가? 테러의 기억을 지우기 위하여 무법의 정치권력은 많은 것을 할수 있는 것이다.

정치 테러에 관련된 모든 것을 써보려면 써보라 그들은 말한다. 이 둘은 본인에게 신문사 앞에 내려 주겠냐고 제안도 한다. 영사와 신문사 신문기자가 펼치는 여러 겹의 그들만의 행동을 잘 겪어보았다.

"다른 나라 정보부는 더하다."고 이동호 보다 체격이 좀더 큰 운전을 하던 경찰복을 착용한 인물이 말을 한다. (국정원 2차장(국내)에는 이상업(57세) 경찰대학장이 임명되었다. 그들은 국정원의 위치도 모른다면서 별의별 소리까지 다한다.)

노무현 대통령의 청와대는 외국 정보부의 테러와 음모는 본인이 겪은 배양홍과 최대화 조직의 음모와 테러보다 더한다 말인가? 본인이 당한 것을 알고 비교할 수 있어야 이런 말을 하는 것 아닌가? 김대중 대통령의 심부름꾼들이 타국인들까지 세균테러에 동원한 것은 다른 나라 정보부가 더 악하기 때문인가? 심부름꾼들이 타국 정보부보다 덜 악한 짓을 하면 아무 상관 없나? 마약과 세균을 자국민에게 사용하는 행위를 하여도 되나? 노무현 대통령의 청와대는 이런 테러의 기억을 지우기 위한 힘의 행사를 하면서 인권변호나 과거사청산을 말할 수 있나? 노무현 대통령의 청와대는 구미에 맞는 것만 과거사 청산의 대상에 올리겠다는 것인가? 어느 정권이든 정치폭력을 멀리하면 인권변호와 조폭문화 청산 그리고 과거사청산은 한층 쉬워질 것이다.

본인을 강제로 경찰차에 태운 두 경찰은 집에 전화하겠다 한다. 이런 저런 말을 하며 본인마음을 상하게 하려 떠들어 댄다. 경찰관의 이름은 이동호. 이동호의 태도는 정보부 직원들이 가족을 해치겠다고 위협하던 때를 생각나게 하는데 충분하다.

부적절한 일에 참여한 공직에 있는 자들의 처벌을 말하자 차 안의 경찰은 그것도 폭력이라 말한다. 본인이 악이 사라지는 것이 하늘의 뜻이라 하자, 본인을 강제로 차에 태운 두 경찰의 말이 많이 줄어든다.

5:40 교보서점 옆 사진관에서 더러워진 옷을 입고 사진 찍고 있다. 사진관에까지...

“무기류라면 무엇이든 구할 수 있다” 말하는 자들, 한반도에 불법적인 무기류를 공급을 하겠다는 자들의 접근으로 본인이 위험에 빠졌을 때도 무기류 공급하겠다던 그들을 미친놈이라 일축하던 자는 대사관의 정강현 참사였다. 마치 청와대 앞에서 "우리가 봤냐!"라 말하며 그들의 신체적 힘으로 본인을 제압하고 청와대 앞에서 떠나게 하려는 것처럼, 정 참사는 대사관 밖으로 본인을 나가게 하기에 급급하였다.

본인은 정강현에게 마피아에 관한 책을 준 기억이 있다. 이런 자들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여 달라는 뜻을 가지고 준 것이다.

정강현이 도움을 주기를 거절한 이후, 노길상을 포함한 차관급 대사인 최대화 휘하의 심부름꾼들과 전염 등을 포함한 조직은 납치 살해시도를 계속하였다.

노무현 정권의 심부름꾼들이 본인을 고의적으로 괴롭히며 자신들의 존재를 다시 기억나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형제도 폐지를 주장하면서 납치와 암살을 시도하고 테러의 기억을 침묵시키기 위해서 탄압을 한다면 이상한 인권 주장자들 아닌가! 오늘은 인권변호사 출신인 노무현 대통령의 청와대가 테러 피혜자에 대한 태도를 잘 보여주었다. 테러 피해자인 한 시민에게는 "우리가 봤냐!"라 말한다. "다른 나라 정보부는 더하다"는 표현은 노무현 대통령의 청와대의 의사 표현인 것이다.

자국 시민들의 자유와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테러와 싸우는 나라의 군대와 공무원 그리고 정치인들을 보아라! 이래가지고서 대한민국의 한 시민으로서 타고난 존엄성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건설할 수 있겠는가?

군사 정권하에서 일어난 대표적인 일로 유럽에서 일어난 사건을 조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김대중 대통령의 국민의 정부는 군사정권이 아닌 민선정권이었다. 김대중 정권이 무력한 한 시민을 반정부 활동자로 조작하며 좌익으로 극우로 몰아 테러와 납치 그리고 살해 의 대상으로 삼으며, 인권을 말살하려 한 것은 군사정권이 아닌 명백한 민선정권에서 행한 테러의 예인 것이다. 민선 정권인 국민의 정부하에서 자행된 상상할 수 없는 정치테러활동은 과거도 아닌 현재의 문제인 것이다. 테러의 은폐를 위한 탄압을 중지하고 과거사에 우선하여 이 테러의 기록을 시민들에게 알려야 하는 것이다.

군사정권에서 하면 악이고 민선 정권에서 하면 선인가? 한편으로는 이 사회의 정의와 민주주의를 외치면서 어디에다 대고 "우리가 봤냐!" 그리고 "다른 나라 정보부는 더하다"라고 말하는가! 민주주의 정권을 수립하자고 외치던 정치인들은 무엇을 하고 침묵을 지키는가? 정치 탄압이 인권변호인 때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것인가?

탄압의 중지를 요구하자 “그래도 살고 싶어서!”라 말하며 통증을 야기하는 화학약품을 테러 피해자에 사용하는 잔인함을 드러낸다. 이런 부정적인 증상은 정보기관의 이기주의와 권력 구성원의 개인적 이익을 위한 사유화된 정보부를 통하여 나타난 정치적 이기주의의 표출인 것이다.

지역갈등제거, 민주주의 정착등 산적한 국가 과제가 있음에도, 국가정보원은 지역갈등조작, 정치공작, 정치탄압등을 행함으로 이에 역행하고 있다. 과거의 짐도 아닌 현재의 짐을 키우는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청와대는 정치적 권위주의와 단절하고 청산하여야 함에도 이를 더욱 크게 키우는 것이다. 개혁적인 것은 어긋난 것을 바르게 되잡는 것이며 테러 피혜자를 탄압하여 테러의 기억을 은폐하거나 지워 버리려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다.

시민정신을 가지고 살수 있는 한국건설을 위하여, 정치공작 차원에서 구호로서 그치지 않고, 과거의 어두움과의 단절과 청산이 실천될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좋은 것은 계속돼야 하고 어긋난 것은 바로 잡아야, 아름다운 사회와 나라가 될 것이 아닌가!

천정배 신임 법무부 장관과 노무현 대통령의 청와대는 더 이상의 잔인한 테러를 막기 위하여 김대중 정권이 심부름꾼들을 통하여 부르셀에서 자행한 정치 테러의 기록을 시민들에게 알려야 할 것이다.